안심한우 판매두수‧공판장 물량 확대 등 중점 추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김진홍)는 2월 19일 축산물도매분사 회의실에서 축산물도매분사장과 소관 지사무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축산물도매분사 직원 일동은 경영정밀진단을 통한 사업별 맞춤 경영개선 방안을 도출해, 농협경제지주 축산 경제의 수익센터로서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또 안심한우 판매두수 확대·공판장 도축물량 확대·미트센터 직접 사업물량 확대 등을 중점 추진목표를 선정하고 경락가격·도축두수 등 경영관리 핵심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핵심사업 수익확대와 사업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홍 축산물도매분사장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비침체 등 대외여건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2024년 사업을 기필코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팜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