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 출연
대아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 출연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3.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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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지원 및 나눔활동 위해 잰걸음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7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대아청과는 당사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판매부진 농산물 소비촉진 사업 △자연재해 피해농가 복구 지원 △농산물 생산 시설 지원 △취약계층 농산물 무료 지원 △농촌지역 살리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태용 본부장은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지난 2021년부터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기금을 출연해 농업농촌 지원사업에 활용돼 왔다”며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의 농업농촌 지원 활동은 도매시장 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대표이사는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대아청과에서도 농업분야에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농업인과의 상생 방법을 모색하고, 농업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아청과는 지난 2021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출연해 △남해군 마늘재배 농가 지원 △아산시 쪽파 생산 농가 및 소외계층 지원 △강원도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축을 지원하는 등 농어촌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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