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사회서 나눔축산운동 후원 동참키로 결의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제11대 전국한우협회 신임 집행부가 나눔축산운동 동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키로 결의했다.
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3월 19일 열린 2024년 제2차 이사회에서 회장단들은 물론 이사와 감사 등 집행부가 모두 참여하는 나눔축산운동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상생동행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 11대 집행부가 구성된 첫 이사회 개최에 앞서 한우협회 이사 등 집행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동행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작성된 후원 신청서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키로 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산업이 어렵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축산업이 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실현해 나가자”며 “사회적 약자와 따듯한 동행을 해 나간다면, 많은 국민이 한우소비에 더 큰 가치를 느끼고 더 많이 소비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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