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육 보관‧취급상태‧직원 위생 준수 여부 중점 점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납용 육우 원료육 공급업체에 대해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점검은 군납용 육우고기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조치로 군납 원료육 납품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작업장 관리 상태, 원료육 보관 및 취급 상태, 직원의 위생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주기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장병들에게 최상의 소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가공사업소는 4월부터 군납용 한우 원료육 공급업체 26곳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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