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스포츠마케팅 홍보 ‘박차’
우유자조금, 스포츠마케팅 홍보 ‘박차’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3.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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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 알린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프로스포츠인 야구와 배구를 활용하여 국산 우유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스포츠마케팅 홍보를 2024년도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는 KBO 프로야구 최고 인구 구단인 LG와 두산 두 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실야구장에서 본부석 롤링 보드를 통해 시범경기가 있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됐다.

 

본부석 롤링 보드 광고는 잠실야구장 광고의 핵심 매체면서 TV 중계 시 가장 주목도가 높으며, 5개의 스포츠채널(SBS스포츠, MBC스포츠+, KBSN스포츠, SPO TV, SPOTV 2)에서 방송돼 많은 시청자에게 대한민국 우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도 우승팀인 LG는 올해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어 더욱 많은 노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V리그 프로배구 A 보드 광고를 전 경기 모든 지역에 송출되는 홍보로 연간 끊임없는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1등 선수 김연경 선수로 인하여 프로배구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1등 품질 국산 우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승호 위윈장은 “스포츠마케팅 홍보사업을 통해 세계 1등 품질의 대한민국 우유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이 먹는 국산 우유는 안심하고 편하게 드실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유자조금은 지난해부터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기용하여, ‘건강 체크 체세포수 1등급’, ‘청결 체크 세균수 1등급’, ‘신선 체크 전국 3일 내 배송’ 세 가지 키워드를 ‘팩트체크’ 라는 주제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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