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현장] 농협사료 ‘그랜드 슬램’ 달성 기념행사
[화제의 현장] 농협사료 ‘그랜드 슬램’ 달성 기념행사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3.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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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축산 관련 경진‧평가대회 수상 농가 격려
참석 농가들 “농협사료 우수성 실감” 한 목소리
농협사료가 주최한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행사에 초청된 농가대표와 조합장, 조합관계자 및 농협사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사료가 주최한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행사에 초청된 농가대표와 조합장, 조합관계자 및 농협사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해 축산관련 3대 경진 및 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휩쓸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농협사료가 자사 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수상 농가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지난해 각종 축산관련 경진대회 수상 농가들을 초청, 수상을 축하하고 감사를 전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

업계 최초 ‘그랜드 슬램’의 위엄

축산관련 주요 경진대회와 평가대회는 ▲2년 단위로 암소농가의 형질을 평가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와 ▲사전 입식을 통해 최고의 한우 거세우 고급육을 선발하는 ‘한우능력평가대회’ ▲1년치 등급판정 자료를 바탕으로 축종별 최우수 농가를 선정하는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등이 있다.

농협사료 이용농가들은 지난해 주요 3개 부문에서 모두 대통령상을 휩쓸어 업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대통령상을 비롯해 장관상 이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9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농협사료 우수성을 대내외에 각인시키기도 했다.

이 가운데 농협사료의 대표 축종인 한우에서만 7개농가를 비롯해 육우 1개농가, 양돈 1개 농가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수상농가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축산업을 둘러싼 규제강화로 인해 여러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서도 고품질 우수한 축산물 생산으로 국내산 축산물과 농가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린다”면서 “농협 축산경제 모든 임직원들은 축산 농가들이 안정적인 경영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외국산 축산물의 무분별한 수입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축산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성적을 거두신 농가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사료는 양축농가에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치를 판매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농협사료 우수성 입증…신뢰 높아져 ‘한목소리’

수상농가로 초청된 농가 대표들은 “뜻깊은 행사에 초대되어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농장 대표들은 특히 “지금까지 농협사료를 이용하면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둔 가운데 지난해에는 예상치 않은 큰 상을 받게 된데다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많은 농가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농협사료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사료는 금번 우수 농가들의 사은행사를 계기로 사료 품질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올해 농협사료는 생산성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확대,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예방, 수의진단 서비스 등 ‘드림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을 제고하고, 축산물 품질향상 도모로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등 농협사료의 존재 이유와 경영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