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기업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회 열린다
국내 외식기업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회 열린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6.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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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17일 aT센터서 해외진출 노하우 공유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2019 외식기업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해외진출을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빅바이트에프앤비(먹쉬돈나) 조병권 대표, ㈜서래스터(서래갈매기) 서강현 팀장 발표연사로 나선다. 매장 운영관리, 현지화 등 해외진출 주요 성공요인부터 법률, 계약 등 애로사항까지 약 10년간의 해외진출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중화권에 37개 매장이 들어서 있으며 삼청동 떡볶이 맛 집으로 유명한 먹쉬돈나의 성공비결도 제시한다.

또한 서래갈매기는 중국·호주·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104개의 해외매장을 운영 중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외식기업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더 많이 생길 수 있길 바란다”며 “aT는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및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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