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천하세요”
“올해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천하세요”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6.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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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달 24일까지 추천받아…10월중 지정 예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9년도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내달 2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제도는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조리 등 분야를 정해 명인으로 지정·육성하는 제도이며, 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85명이 지정됐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대한민국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으며 언론홍보, 전시 및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을 보전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에 의해 수행된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길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자격요건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도지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시·도지사는 현지조사와 문헌조사 등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자체 식품명인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4일까지 농식품부(식품산업진흥과)로 추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적합성 검토단을 통해 현지실사를 진행하며,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식품명인을 지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단순히 음식의 조리·제조 기능인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을 복원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판로확보 및 대외 수출확대 등과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