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대동공업,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7.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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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워라밸 실천·노동시간 단축 등 우수한 평가받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을 격려하고자 작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및 행정자료 분석과 국민 추천을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대동공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노동시간 단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동공업 권태경 전무이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이 기업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며 “대동공업은 임직원들이 높은 애사심과 자부심으로 평균 근속 연수가 18년에 달하는데 새로운 성장을 통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인재 채용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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