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농협 계열사 대표들이 ‘NH- 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가입 행사에는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강남경 농협물류 대표이사, 조완규 농협식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이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내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필승코리아펀드를 가입했다”면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가입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