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한우인 전국대회' 개최
한우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한우인 전국대회' 개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9.16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전 선포식‧숯불구이축제 등 부대행사 ‘풍성’
한우협회 20년사 봉헌식‧기자재 전시‧축하공연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의 2만 5천여 한우농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한우인 행사인 ‘2019 한우인 전국대회’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북 영주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주제로 전국한우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19일(목) 본 대회에서는 한우협회 20년사 헌정식과 시상식, 사회공헌 활동(한우나눔·사랑의 한우국밥)등을 진행하며 아울러 한우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전국의 한우농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송아지를 비롯해 다양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그동안 한우산업 발전에 매진해온 한우농가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둘째 날인 20일(금)에는 한우육종농가 우량육성우 특별경매, 한우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9일~20일에는 국내 1백여가 업체가 참여하는 기자재 전시회를 함께 열어 한우농가간에 정보 교류와 발전된 한우사양 기술 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9일부터 22일까지 행사 나흘 동안에는 고품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우숯불구이축제’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 축하공연 속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겠다는 그림을 그렸다.

김홍길 회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한우산업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하고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응해왔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한우인 전국대회를 계기로 그간의 한우산업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