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초간단 요리양념’시리즈 3종 출시
‘백종원의 초간단 요리양념’시리즈 3종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10.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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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자를 위한 뜯고 붓고 조리하고 끝!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백쿡’이 최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있는 ‘백종원의 초간단 요리양념’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출시됐던 백쿡의 ‘만능소스’시리즈가 한 가지 소스로 수백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초보자들의 치트키 아이템이었다면 신제품 ‘초간단 요리양념’시리즈는 특정 요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해 개발한 전용소스다.

 

소불고기양념(160g)과 매콤떡볶이양념(155g), 궁중떡볶이양념(190g) 3종으로 출시된 ‘초간단 요리양념’시리즈는 준비한 재료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돼 많은 공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요리해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소불고기양념’은 국내산 마늘과 대파를 듬뿍 담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소불고기 전용소스로, 고기를 재워둘 필요없이 그대로 버무려 볶기만 하면 소불고기가 완성된다.

‘매콤/궁중떡볶이양념’은 고소한 파기름을 더해 일반떡볶이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묵직한 맛을 선사하는 떡볶이 전용소스다. 떡볶이를 일품요리처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기 좋다.

‘초간단 요리양념’시리즈는 1회 사용분량씩 파우치타입으로 소포장해 조리 후 남은 양념을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상온 보관할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갈 때 활용하기 좋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백쿡공식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백쿡공식몰 기준 소불고기양념 2천 300원, 매콤떡볶이양념 2천 500원, 궁중떡볶이양념 2천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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