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소비촉진 위해 국회·농협이 뭉쳤다
돼지고기 소비촉진 위해 국회·농협이 뭉쳤다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11.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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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드세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
농해수위-농협, 한돈 안전성 홍보 캠페인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와 농협(회장 김병원)이 최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11월 8일 국회 도서관 앞에서 진행된 소비촉진행사에는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한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과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하태식 한돈협회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한돈 요리들을 소개하면서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ASF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의 안전성을 적극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돼지 도매가격은 10월 들어 하락폭이 더욱 커진 가운데 17일 이후에는 2,700원대까지 폭락하다 최근 3천원대로 회복하면서 10월 평균 도매가격은 kg당 3,143원으로 마감됐지만 이는 전년 10월 평균가격 대비 19.6% 떨어진 것으로 양돈농가들은 ASF 차단방역과 더불어 돼지가격 급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이날 시식행사와 함께 진행된 한돈 판매 행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가운데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이 할인판매 지원금을 분담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특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돈 할인판매 행사는 2012년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후 신용에서 지도경제 부분으로 이뤄진 사상 첫 지원이라는점에서 눈길을 끈다.

ASF발병에 따른 소비저하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ASF발병에 따른 소비저하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ASF발병에 따른 소비저하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ASF발병에 따른 소비저하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