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럭스는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국내 런칭 후 지금까지 한국인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기술력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제품 본연의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쏘럭스와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연예인으로 가수 이승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지난달 정규 12집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를 발매하며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연의 신’, ‘콘서트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도 빛나는 그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무적전설’을 개최함과 동시에, 이 자리에서 ‘드림팩토리 x 쏘럭스’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를 공개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소 안경 매니아로 잘 알려진 이승환이 직접 고른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쏘럭스와의 제품은 플랫바 타입의 스퀘어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질감이 돋보이며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이승환 에디션으로 새로이 재탄생 되었고, 준비된 수량은 1000개 한정으로 무적전설 콘서트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