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2월말 영업실적분석 화상회의 실시
농협사료, 2월말 영업실적분석 화상회의 실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3.0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병우 대표 “판매목표·품질관리·방역철저” 최선 당부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12개 지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영업실적 분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12개 지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영업실적 분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3월 4일 본사 및 12개 지사무소를 대상으로 2월말 영업실적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통상 본사 및 지사무소가 참석하는 회의는 대면회의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화상회의는 본사 본부장들과 12개 지사무소장들로부터 판매실적 분석과 당면현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코로나 19확산과 관련한 비상대책상황실 운영, 상황보고 철저 등 비상상황 대응계획 등이 안내됐다.

회의를 주관한 안병우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판매목표(365만톤) 달성을 위해 수고하는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격려하고 “품질·생산관리 노력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직원들의 자세 및 교육 강화를 통한 컨설팅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대표이사는 특히 “농협사료는 물론 관련 농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전 임직원이 비상태세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