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한돈협회, 전국 175개 농가 참여 예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공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한돈 농장 조성을 위해 ‘제7회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4월경 농가 주변에 나무를 심는 행사로,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냄새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에서는 해마다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의 한돈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인근에 조경수 등 묘목을 심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농가 175곳에 2만 3,406그루가 심어질 예정이다.
하태식 위원장은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 농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랫동안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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