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경청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할 것”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신임 대변인으로 윤원습(사진, 만 47세) 식량정책과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윤원습 신임 대변인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윤 대변인은 지난 2001년 행정고시(44회)를 합격한 후 공직에 임용돼 농식품부에서 수출진흥팀장, 농업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식량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변인은 “기관의 정책을 정확히 알리고 널리 의견을 듣는 것이 기본 임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다가가 한분 한분의 말씀을 소중히 들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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