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대전에서 선거 진행 예정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제22대 대한양계협회장 선거에 이홍재 현 대한양계협회장과 송복근 산란계 산업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산사모) 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대한양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제22대 대한양계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홍재 현 대한양계협회장(만 56세)과 송복근 산사모 회장(만 69세)이 최종 출마했다고 밝혔다.
기호 1번으로 송복근 산사모 회장이, 기호 2번으로 이홍재 현 대한양계협회장이 올랐다.
기호 1번 송복근 산사모 회장은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및 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산사모 회장으로 산란계 농장(무궁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호 2번 이홍재 현 양계협회장은 육계자조금대의원회 의장, 2기 위원장,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1대 대한양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육계농장(호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5월 27일 대전 유성소재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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