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자재협회-HS그룹, ‘수출관련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농자재협회-HS그룹, ‘수출관련 업무협약’ 체결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8.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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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 추진·수출품목 발굴·기술교류 등 협력키로
안인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상임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유태호 HS그룹 내 희성산업 대표(사진 왼쪽)가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인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상임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유태호 HS그룹 내 희성산업 대표(사진 왼쪽)가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와 HS그룹은 지난 30일 협회사무실에서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HS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수출품목 발굴, 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관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유태호 HS그룹 내 희성산업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본 그룹은 그간 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농식품, 농자재 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인 협회 상임부회장도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랜 기간 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 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 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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