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를 위한 냠냠, 튼튼, 쑥쑥 요리교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냠냠, 튼튼, 쑥쑥 요리교실’
  • 연승우 기자
  • 승인 2018.09.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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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양천구에서 진행

[팜인사이트= 연승우 기자]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요리교실이 양천구 내일의 집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10월 16일까지 열린다.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냠냠, 튼튼, 쑥쑥 요리교실’은 어린이 건강과 올바른 식생활의 필요성과 바른 식생활과 제철 채소 이용,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하기, 제철밥상,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다.

강의 함께 카레, 연어샐러드, 곤드레밥, 돼지고기 찹쌀구이 샐러드, 버섯케잌밥, 버섯샐러드, 콩국수, 보쌈, 돼지고기양배추덮밥 등 수업주제와 어울리는 요리도 자녀와 함께 만든다.

이번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 추최 ‘2018 서울시민 식품안전 영양교육 –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의 하나로 아이를 직접 키우는 양육 미혼모 또는 한부모 가정 환경, 건강,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에 대해 알고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필요한 기본 정보와 건강한 요리법을 제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김근희 씨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엄마들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얻고 자녀들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양천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구로네트워크에서도 한 부모 대상 바른 식생활교육을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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