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연승우 기자]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문주)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에서 예비 화훼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T는 화훼분야에 창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창업 성공모델로 발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에이티움(aTium)을 통해 실제 화훼분야 창업 경험자가 참여한다.

aTium(에이티움)은 창업공간, 기본 시설, 멘토링 및 현장견학 등을 aT가 지원하는 화훼분야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제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가가 aTium의 경험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aT부스에서는 실제 창업자 멘토링을 통해 최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행사 참여를 통해 취·창업을 준비하면서 다소 막막했던 예비 창업자 및 농업인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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