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협회 발전 위해 최선”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한우협회 신임 전무에 황재택 씨가 선임됐다.
한우협회는 지난 4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전무 채택 안과 관련 황재택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황재택 전무는 1960년 생으로 국회의원 최교일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다년간 일해 오는 등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농정활동에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황 전무는 “한우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우산업 및 한우협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황재택 전무는 이튿날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전무 임기는 2년이며, 2회에 한해 이사회 2/3이상 승인을 받아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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