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센터 新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
계란유통센터 新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6.23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계란유통구조 선진화 통한 혁신 도모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6월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계란유통센터(EPC) 신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보고회는 산업 내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정부, 학계 및 조합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일정, 추진계획 및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사업전략 방안을 도출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유통구조 혁신과 함께 계란산업 내 선도적 역할을 위한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 유문재 부장은 “농가와 유통상인 뿐만 아니라 조합·사료·경제지주 및 정부까지 각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양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계란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계 조성은 물론 농협이 계란유통의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