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보강사료 공급
농협사료,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보강사료 공급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6.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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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기념…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극복 ‘만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고온 현상이 기승을 부리며 하절기 축산농가의 생산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가 고온 스트레스 완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농가 생산성 저하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전 축종에 걸쳐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 ‘SUMMER STRESS CARE+ 캠페인’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실시되는 금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사료는 축우사료에 콜린, 나이아신 등의 비타민B군과 타우린 등이 함유된 복합비타민제를 보강하는 등 간기능 케어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 설계를 통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 예방에 나선다.

양돈·양계 사료에서도 항스트레스 및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 및 생균제 등을 보강한 제품을 공급하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 발생으로 여름철 가축의 생산성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품질 보강을 통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해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는 등 생산 효율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와 보강사료 공급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와 보강사료 공급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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