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2021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서 강조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19일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온라인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축산경제 경영분석회의’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및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의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경영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론과 경영관리 당면현안, 축산경제 변화·혁신 추진계획의 공유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사회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축하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사업성과 증대로 연도말 목표를 달성하고, 축산농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역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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