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축산대표 “ESG 경영체계 발빠르게 구축‧대응해야”
김태환 축산대표 “ESG 경영체계 발빠르게 구축‧대응해야”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7.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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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2021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서 강조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19일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온라인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축산경제 경영분석회의’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및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의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경영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론과 경영관리 당면현안, 축산경제 변화·혁신 추진계획의 공유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사회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축하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사업성과 증대로 연도말 목표를 달성하고, 축산농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역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21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21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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