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계란, 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 진행
‘농협안심계란, 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 진행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8.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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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0주년 맞아 판매장 40여 곳서 25일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달걀가격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위해 8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 ‘농협 창립 60주년, 농협 안심계란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3~40여 개 판매장에서는 농협안심계란 특란 1판(30구)을 4,900원에 판매하며, 축산물 소비 쿠폰 10%를 더하면 최종 4,4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일반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달걀가격보다 30%~40% 내외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참여 매장에 대한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www.nhabgroup.com)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 행사 기간 동안 1일 4천판씩 25일간 총 10만판(3백만개)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판매장 PB상품 등에 대한 자체 할인행사 진행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 창립 60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달걀 가격의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가격안정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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