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24일 경매 시작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내달 19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3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일부류는 2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19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3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0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19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2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하며 양곡도매시장은 18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3일 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업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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