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회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개량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량사업의 안내와 필요한 업무내용을 손쉽게 확인가능하도록 홈페이지에 대한 대폭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현행 개량정보 조회서비스를 비롯한 협회 업무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고 축종별로 찾기 어려운 개량정보에 대한 회원농가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수시로 회원을 대상으로 민원 및 건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신속한 질문에 대한 응답과 함께 양질의 협회 개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은 회원농가의 눈높이를 고려해 사용 편의성과 신속성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며, 더욱 쉽고 빠르게 개량정보 조회가 가능토록 개선될 예정이다.

개편된 협회 홈페이지의 시범서비스는 8월 말로 예정되어있으며, 시범서비스 기간 중 발생되는 문제점은 적극 발굴·개선하여 빠른 시일 내 정식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윤 회장은 “현장중심의 협회” 운영 기본방침을 강조하면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협회 개량정보 빅데이터”를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옥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