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도드람한돈’,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8.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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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올해의 돈육’ 선정…대한민국 NO.1 한돈 브랜드 자리매김

농장에서 도축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앞선 노력으로 시장 선도
도드람 홍보대사 류수영, 박하선 부부(사진제공: 도드람)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돈육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46만 명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동일부문 타 브랜드와 2배 이상의 점수차이를 보이며 돈육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드람한돈이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잡기 잡은 데는 오랜시간 동안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력이 축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1998년 국내 최초로 농장 실명제를 실시하는 등 농장에 HACCP 제도를 처음 도입했고, 이후 농장, 사료, 도축, 가공 등 양돈의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는 ‘DODRAM Total HACCP System’을 완성했다.

이어 돼지 도축 후 모든 과정에서 외부 노출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탑(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축산물가공장부터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지켜 신선함은 물론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 무항생제 제품 생산, YBD 품종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생산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은 32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며 “도드람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도드람 한돈(사진 제공: 도드람)
도드람 한돈(사진 제공: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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