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V-리그 개막식서 풍성한 이벤트 마련
도드람, V-리그 개막식서 풍성한 이벤트 마련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10.21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22일 개막… 3년 만에 유관중 개막식

시식행사부터 즐길거리까지 다채로운 도드람 브랜드 홍보
도드람 푸드존의 제품 사진
V리그에서 선보이게 될 도드람 푸드존의 제품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겨울스포츠의 꽃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 정규리그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은 3년 만에 열리는 유관중 개막식에 다양한 이벤트로 배구 팬들 맞이에 나선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0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전에서 도드람 푸드존과 이벤트존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에게 도드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먼저, 도드람 푸드존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YBD품종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THE짙은’ 삼겹살 구이 △단백질 함량 최대 26g에 탄수화물은 줄인 다이어트 소시지 ‘단백소시지’ △삼겹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으로 만든 수제맥주 ‘도드람산맥’ 등을 시식해볼 수 있다.

특히 단백소시지와 도드람산맥은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배구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다. 도드람 제품 시식행사를 통해 배구 주요 팬층인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드람 푸드존과 이벤트존은 개막전 경기 시작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밖에 경기 시작 후 간단한 참여로 즐길 수 있는 장내 전광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에게 도드람을 알리고, 경험하는 대면 행사를 기획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라며 “도드람이 돼지고기를 활용한 간편식과 맥주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배구 팬들과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쉽 활동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도드람 브랜드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 발전과 흥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는 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라운드에 걸쳐 내년 3월19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4월7일까지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