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포함 4개부문 입상...농협사료 우수성 '입증'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 제패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3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한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2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이날 대통령상을 포함한 4개 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석권한 가운데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와 정상대 농협사료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사장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알곡한우농장 김태호 대표는 전구간 농협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지육가격 8,177만원으로 역대 경매 최고가를 갱신하며 농협사료의 우수성과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는게 농협사료의 설명.
농협사료 정상태 대표이사는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이어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2년 연속 대통령상, 장관상 등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농협사료는 축산농가들의 드림파트너로서 사료와 사양기술 개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농협사료는 수상 농가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배합사료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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