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86년 전 오늘 - 축산 소식 300] 각 섬에 기르는 소를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송아지를 거두는 사업을 시행하였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조선 왕조실록에 소(牛) 관한 기록은 500여건으로 각 임금대별로 다양한 기사가 실려 있으나, 세종(世宗) 대에 80여건의 기록이 있어 가장 많은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으며, 그 내용도 제례에 활용하는 법부터, 소를 증식시키는 정책, 농우(農牛)로의 활용, 도살 금지 대책은 물론 중국과의 교역 등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는데, 그중에 중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즉위 2년에는 여러 해 동안 내린 임금의 명령인 판지(判旨)를 한양이나 지방 관리들이 받들어 시행하지 않아 더욱 명백히 거행하도록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20-02-17 10:52 [573년 전 오늘 - 축산 소식157] 봄에 민간(民間)의 농사용 소(農牛) 사료로 콩(黃豆) 1만5천3백톤을 지원하였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시대 흉년이나 춘궁기(春窮期)에 곡식을 빈민에게 대여하고 추수기에 이를 환수하던 진휼제도(賑恤制度)를 환곡(還穀) 또는 환상(還上), 환자(還子)라고 하였는데, 이 같은 곡물 대여와 굶주린 사람에게 무상으로 곡물을 나누어 주기 위해 설치한 구호기관이 의창(義倉)이었습니다.의창에서는 무이자로 봄에 곡식을 나누어 주었다가 가을에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흉년이 들었을 때는 가난한 농민들이 환곡을 갚는 것이 쉽지 않아 원곡(元穀)이 감소하면서, 조정에서는 전란 및 국가의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9-02-27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