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산 농축수산물 활용…군 급식 질 높일 것”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군 급식의 질을 높이고, 장병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국내산(지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국방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7일 국방컨벤션에서 군 급식의 종합적 발전을 위해 협약 기관 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김양수 해수부 차관 등 협약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리병 교육 및 조리경연대회에 관한 사항 ▲범부처 합동위생점검 및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9-05-17 17:22 한국산 수생동물용 배합사료 중국 수출 길 열려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산 수생동물용 배합사료의 중국 수출을 위한 검역·위생조건 합의가 이뤄져 실질적으로 수출이 가능해졌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중국 검역당국(해관총서, GACC)과 한국산 수생동물용 배합사료의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검역조건에 합의하고, 지난 13일 수출기업 등록절차가 최종 완료돼 중국 수출 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그 간 중국 측과 수생동물용 배합사료를 수출하기 위한 위험평가 및 현지실사 등을 진행했고, 지난해 12월 26일 우리 측 농식품부 김현수 차관과 중국 측의 해관총서 Li 축산 | 이은용 기자 | 2019-03-18 14:48 가축 279만 마리 폐사 등 재난 수준의 폭염 39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자 폭염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가축은 약 279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과수, 고랭지 채소, 노지 작물, 인삼 등의 농작물 피해는 속출하고 있다.농식품부는 태풍 등 기상적인 변수가 없는 한 8월 상순까지 폭염이 계속 이어질 수 있어 폭염 피해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일 성명을 내고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가축 피해 방지를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책 농정 | 연승우 기자 | 2018-08-02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