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한우업계, 암소 비육 기술에도 관심 가질 때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의 연내 시행이 현실화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암소(송아지) 비육 농가들의 적정한 소득 보장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수급조절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안정책은 물론 미경산한우사육의 경제성 검증까지 이뤄질 경우 일정한 마릿수의 암송아지를 번식용으로부터 일부 격리함으로써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장기적인 소 값 안정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진단에서다.특히 한우사육두수는 2022년 331만 마리까지 늘고, 가임암소도 160만 마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0-11-20 13:09 “문재인 정부 농가소득안정장치 마저 없애려고 해” 비판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변동직불금을 폐지하는 직불제 개편방향은 잘못됐다는 비판이 제기됐으며, 정부가 선제적 대처를 잘못해 월동 채소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의견들이 나왔다.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은 “주식의 식량자급과 다른 농산물 자급은 의미가 다르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FTA를 추진하면서 쌀농사도 경쟁력을 가져야한다며 쌀 수매제를 폐지하고 대농을 권장하면서 변동직불금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9-03-27 10:58 소득보장 장치 없는 ‘쌀 직불제 개편 방안’ 대안 안 돼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쌀 직불금 개편 윤곽이 잡혔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편 기본방향을 설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2020년부터 개편된 직불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소득안정장치 마련 없이 시행되는 직불제 개편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정부의 기본 방향은 쌀의 수급균형을 회복하고 균형된 작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곡물자급률을 향상시키고,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시키는 요지로 개편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우선 쌀 직불과 밭 직불을 통합해 재배작물과 식량 | 이은용 기자 | 2018-12-24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