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에게 토끼풀(Clover)을 많이 급여하면 배가 부풀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소에게 급여하는 조사료는 크게 나누어서 화본과와 두과 목초로 나눌 수 있는데, 수량이 많고 기호성이 좋으며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화본과 목초는 대표적인 초종으로 오차드그라스(Orchardgrass), 티모시(Timothy), 톨페스큐(Tall Fescue), 켄터키 불루그라스(Kentucky Bluegrass) 등이 있고, 화본과 사료작물로는 옥수수,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등이 있다. 두과 목초는 단백질 및 칼슘 함량이 높고 생초인 경우 비타민 A, 건초인 경우 비타민 D가 많아 영양가가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0-06-08 16:47 [563년 전 오늘 - 축산 소식78] 볏짚은 기와를 만들고 얼음을 보관하는 관청에서도 사용하였다. [팜인사이트= 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시대 경기(京畿) 지방의 농민들이 과전법(科田法) 시행에 따른 사전(私田)의 밭주인 인 전주(田主)에게는 물론 조정의 해당 관청에 바친 볏짚 위주의 곡초(穀草)와 가축에게 직접 베어 먹이는 생초(生草)를 함께 일컬어 생곡초(生穀草)라 하였습니다.이러한 생곡초는 과전을 지배하던 전주들이 밭을 임대하여 경작하는 전객(佃客)들에게 토지세인 전조(田租)와 함께 부담을 하게 하였으며, 가축 사육을 담당하는 중앙 관청인 사복시(司僕寺), 사축서(司畜署), 전생서(典牲署)는 물론 기와를 만드는 와서(瓦署),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8-11-01 14:30 [548년 전 오늘 - 축산 소식41] 임금이 타는 말에는 쌀, 일반 말에는 피(稗)를 먹였다 [팜인사이트= 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시대 가축을 사육하는 중앙관청인 사복시(司僕寺)·사축서(司畜署)·전생서(典牲署)등에서는 고려시대에 정비된 일종의 가축 사양 표준인 축마료식(畜馬料式)을 일부 수정하여 가축의 사료를 급여하였습니다. 특히 대가축인 우마(牛馬)는 주된 사료인 풀의 성장기에 맞추어 1년을 청초절(靑草節)인 5월~9월과 황초절(黃草節)인 10월~4월로 구분하여, 가축의 용도에 따라 각각 달리 사료를 지급하도록 하였습니다. 사료는 조사료인 생곡초(生穀草)와 농후사료인 곡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생곡초중에 곡초(穀草)는 농산물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8-09-04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