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팥‧수수 유전자원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팥은 우리나라 대표 기호성 작물로 칼륨, 안토시아닌, 사포닌 등이 풍부해 항산화, 이뇨, 변비 예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식품으로 팥죽, 팥떡 등 전통 음식부터 앙버터 빵, 팥빙수 등 후식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수수는 전통적으로 술(고량주), 떡, 부꾸미 등으로 활용되거나 밥에 섞어 먹는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고 타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이번 현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1-09-13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