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목우촌, ‘한우인삼갈비탕’ 출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은 한우갈비로 만든 ‘한우인삼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목우촌 신제품 ‘한우인삼갈비탕’은 엄선된 한우갈비와 인삼을 넣어서 전통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고아낸 제품으로 한우갈비의 진한 육수에 작약, 황기, 당귀 등 9가지 한약재를 더해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한편 농협목우촌은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우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주부9단 국탕류 7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조재철 대표이사는 “한우인삼갈비탕은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3-05-04 16:27 수입 농축산물 사용업소에 유리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일부 음식점에서 한우와 수입쇠고기를 섞어 사용하면서도 메뉴명에 '한우'를 표기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산지 표시 단속 규정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해당 내용에 대해 ‘소비자를 혼동시킬 수 있는 표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 해석 결과를 내놨기 때문이다.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과 관련 단속이 원산지 표시판의 거짓표시나 미표시를 확인하는 ‘기계적’ 단속에 집중되어 있고, 실제 ‘소비자를 혼동시킬 수 있는 표시’에 대해선 느슨한 단속기준을 적용하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9-06-12 01:35 [진단] 내가 먹은 '한우곰탕' 진짜 '한우곰탕' 맞을까?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가 시행된 지 10여년이 흐르면서 달라진 현실에 맞게 제도를 보완·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제도가 가장 먼저 시행된 쇠고기의 경우 시장개방의 여파로 음식점에서의 외국산을 원재료로 사용하거나 국내산과 외국산 재료를 혼합‧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늘면서 보다 명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더욱이 국내산을 일부만 사용하고도 모든 재료가 ‘국내산’인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기만하는 사업 행태도 판을 치고 있지만 소비자 혼돈을 부추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9-06-03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