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조금운동 그리고 자조금제도의 발전 방향은? 자조금, 스스로 이겨내보자[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자조(自助)는 자기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애쓴다는 의미와 국가가 자력으로 국제법상의 권리를 확보하는 일이라는 뜻이 있다.국가든 개인이든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으로 서겠다는 게 자조이다.축산업계는 1980년대부터 자조를 이야기했다.자신들의 발전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이 필요성을 절감했다. 왜냐하면, 1980년대는 정부가 시장개방을 검토하는 시기였고, 외부로부터 축산물 시장개방을 강력히 요구받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개도국에 불과했던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할 때, 정부가 시장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재민 기자 | 2020-09-04 10:00 박진도 농특위 위원장 사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박진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이 1년의 임기를 남겨두고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농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최근 사직원을 제출했으며, 지난 5일 해촉 처리가 돼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농정의 틀 전환을 위한 농업개혁에 차질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편 농특위는 직무대행 체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진행 예정이었던 1주년 기념행사들은 차질없이 치른다는 계획이다. 농정 | 이은용 기자 | 2020-05-07 16:25 [국정감사 프리즘-농촌진흥청] 연구사업 관련 총체적 부실 '도마위' [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지난 7일 국회 본관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국정감사를 실시했다.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농업을 경쟁력 있는 성장 산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농업 공공기관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이 논의되고 제시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황 위원장의 발언 후 농해수위 위원들은 농진청 팜news | 박현욱 기자 | 2019-10-08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