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탐사기획2-페트병 고시에 대한 재활용업체 사장의 고백]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쉬쉬’···환경에 역주행 하는 환경부 일본 페트병은 VIP 대우 받는데한국 페트 품질은 ‘빛 좋은 개살구’가성소다 때문에 녹이면 황변 나와제도가 되려 환경개선 걸림돌 우려20년 재활용업체 사장 익명의 고백“후대를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됩니다” [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재활용 업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A씨는 한사코 손을 내저었다. 사진과 영상은 거부했다. 인터뷰만 가능하다고 했다. “아시잖아요”라고 말끝을 흐렸지만, 환경부로부터 어떤 불이익이 돌아올지 모른다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최대한 입을 다무는 게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는 이 팜기획 | 박현욱 기자 | 2019-04-08 09:46 [팜썰]환경부 페트병 기준에 대한 이상한 논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민건강과 환경보호를 권장해야 할 환경부가 오히려 이와 반대되는 정책을 일관하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본드를 사용해 라벨을 붙인 페트병에 우수 등급을 주고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라벨(비접착식)의 페트병에는 더 낮은 등급(어려움)을 매기는 이상한 ‘페트병 재활용 등급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다시 말해 재활용을 쉽게 하기 위해 비접착식으로 만든 친환경 페트병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본드로 붙이는 라벨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친환경 대안으로 도입된 게 비접착식(절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19-03-27 15:34 [팜썰]국민 건강·안전 내팽개치는 문재인 정부 내각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지난 2017년 전국을 들썩였던 살충제 계란 파문 이후 국민들은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대한 불신에 쌓여 갔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대책들을 쏟아 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특히 정부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부분이 일이 터지고 나서 처리하는 수준이어서 뒷북만 치고 있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더욱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정책을 취해야 하는 정부가 오히려 특정 이익 집단의 눈치를 보면서 불신을 조장하는 사례들도 눈에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19-03-22 10:41 [탐사기획1] 정부가 양잿물 사용 권고? 페트병 재활용 망치는 환경부의 괴상한 고시 본드 바른 페트병에 ‘우수’ 등급비접착식 라벨엔 최하등급 부여 본드 제거 위해 양잿물 공정 필수환경 호르몬·폐수 등 2차 피해 우려선진국 제도 도입? 사실과 달라 시민단체, 권익위에 고발장 접수[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환경부가 본드를 사용해 라벨을 붙인 페트병에 '우수' 등급을 주는 '페트병 재활용 등급 기준 개정안'을 곧 확정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고시가 통과되면 정부가 본드를 사용한 페트병 사용을 권장한 꼴이 돼 환경에 역주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페트 식품 | 박현욱 기자 | 2019-03-21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