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대응 12단 케이지 도입 필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 경기 포천시에 소재한 가농바이오를 찾아 축산스마트팜 운영현황과 세부 성과 등을 청취하고, 생산성 향상과 방역, 환경 개선 우수사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양계산업 혁신 대명사 가농바이오가농바이오(회장 유재흥)는 국내 최대규모의 산란계 농장으로 오랫동안 국내 최고 농장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가농바이오는 1955년 유시련 명예회장이 ‘유경사료상회’를 설립하고 사료 샘플을 테스트하기 위해 1976년 설치한 실험 양계장이 모태다. 사료공장은 1980년대 중반 문을 닫았지만 산란계 농장은 혁신을 거 축산 | 김재민 | 2024-02-26 16:12 겨울 토마토 시설, 밤 기온 15도 이상 유지해야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겨울 한파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도와 습도 등 저온기 토마토 재배 환경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토마토는 고온성 채소로 생육에 필요한 최저 온도(15도 이상)가 유지되지 않으면, 꽃이 떨어지기 쉽고 열매 색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자라는 속도가 늦어져 생산량이 줄어든다.연구진이 토마토 25자원을 아주심기하고 한 달 뒤부터 밤중 최저 온도를 15도보다 낮은 10도로 관리한 결과, 2~5화방 작물이 키워내는 꽃대에서 꽃이 핀 뒤 열매가 달리는 비율(착과율)이 10%p 원예 | 김지연 기자 | 2021-01-18 12:19 농진청, 사과 탄저병 확산…적극 방제 당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덥고 습한 날씨로 사과 탄저병이 확산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사과 탄저병은 일찍 성숙하는 조생종이나 중생종은 물론, 최근에는 늦게 익는 만생종에서도 발생이 늘고 있다.탄저병의 병원균은 25∼28℃,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많이 확산한다. 빗물을 따라 다른 열매로 전염돼 대비가 필요하다.탄저병에 걸린 열매는 감염 초기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점차 감염 부위가 넓어지면서 표면이 움푹 파이고, 열매 안쪽이 갈색으로 변한다. 열매의 겉에는 주황색 또는 분홍색 분생포자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8-23 11:38 농진청, 고추‧사과 탄저병 발생 높아져…철저히 방제해야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최근 장마로 인해 고온 다습한 날씨가 확산되면서 채소‧과수에 탄저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덥고 습한 7월, 고추와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탄저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고추에 나타나는 탄저병의 첫 증상은 오목한 암녹색 점이다. 점차 둥근 겹무늬가 커지면서 병반 위로 주황색 점들이 나타난다. 이 점이 포자 덩어리다.병반에는 점액질의 포자 덩어리가 붙어 있다. 여기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점액질이 녹아 포자가 빗물에 섞여 주위의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7-16 11:27 천안 배 농장 5곳 ‘과수화상병’ 확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과수화상병 의심증상이 발견된 천안 배 농장 5곳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주변 농가들은 과수화상병이 주위로 더 확산될 것을 우려했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4일 과수화상병 의심증상이 발견된 충남 천안 배 농장 5곳에서 채취한 시료를 유전자 정밀검사 한 결과 과수화상병을 확진했다고 밝혔다.현재 농진청과 충남도농업기술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천안시 입장면 5곳 배 농장(면적 2만47㎡)의 전염원 제거를 위해 농가와 협력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과수화상병은 발병하면 회복이 불가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5-21 2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