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정책 부재로 인한 계란가격 폭등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정부의 대응 실패와 정책 부재로 계란가격이 폭등하면서 계란 수입으로 천억원이 넘는 국민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홍문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9월 말까지 1500억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을 투입, 총 3억8538만개 계란을 수입해 이를 476억원에 되팔아 총 1023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수입된 계란은 운송료 작업비를 포함해 한판당(30개 기준) 평균 1만2000원대에 수입돼 4450원에서 3000원대에 정가로 공매입찰돼 판매됐으며 축산 | 김지연 기자 | 2021-09-28 14:54 농식품부-해수부, 국민혈세 낭비 극에 달해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식품부와 해수부 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들이 가짜학회에 참가해 국민 세금을 낭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손금주 무소속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15~2019년 8월) 22개 기관에서 총 41명이 돈만 내면 논문을 실어주는 가짜학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학회 참석에 사용된 국민 혈세가 1억 3596만여 원에 달한다.농식품부의 경우 16개 기관 26명이, 해양수산부는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9-09-30 11:31 농식품부 정책 실패로 ‘막대한 국민혈세’ 낭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정부가 정부양곡을 가축 사료용으로 판매하면서 발생한 손실액이 1조87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쌀 사료용 공급에 따른 손실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쌀 사료용 판매에 따른 손실금액이 1조6352억 원에 이르고, 사료용으로 판매하기까지 3~4년간 보관하면서 들어간 재고관리비용도 2406억 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과잉상태인 정부 쌀 재고를 감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오래된 쌀(고미)를 사료용으로 공급해왔 식량 | 이은용 기자 | 2018-10-29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