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계로 보는 쌀] 얼마나 먹을까? [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우리 통계 당국이 쌀을 비롯한 양곡의 소비량을 축적한 데이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69년 자료다.당시 우리 국민은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양곡의 양은 191.1kg이었다. 그중 쌀은 124.5kg 보리와 밀가루, 잡곡, 두류, 서류 등을 합친 기타 양곡은 66.6kg을 소비하였다. 기타 양곡 중 가장 많이 소비된 품목은 이모작을 가능했던 보리쌀이었다. 47.3kg으로 양곡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그로부터 50년이 지난 2019년 양곡 소비량은 67.4kg으로 감소했고 그 중 쌀은 59.2kg, 기타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재민 기자 | 2021-01-08 09:30 [현장] 관악농협,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정, 취약계층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날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경자년 새해의 희망으로 가득 찬 설날의 행복을 모아 사랑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함이다.이번 전달식 행사에 참석하는 개인 250여명에게는 사랑의 쌀 1포대와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떡 3kg의 성품(10kg * 260가정, 1100만원 상당)을 전달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1-17 16:00 쌀과 역사, 그리고 우리의 식탁 변천사 고봉으로 꾹꾹 눌러 담은 새하얀 밥은 부의 상징이자, 넉넉한 인심으로 대표되던 시절이 있었다. 보릿고개를 겪던 시절에는 ‘이밥에 고깃국’을 먹는 것이 소원이었고 같은 민족인 북한은 아직도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쌀이 턱없이 모자랐던 1960년대에는 ‘무미일’을 지정해 쌀로 만든 음식을 팔지 못하게 한 적도 있었다. 쌀을 원료로 한 과자와 엿류의 생산 그리고 서민들의 술인 막걸리 제조에까지 쌀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모두 쌀 소비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으로 반세기 만에 모든 전세는 뒤집혔다.‘한국인의 힘은 밥심으로 식량 | 옥미영 기자 | 2018-03-29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