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유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상생 ‘앞장’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카페사장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은 지난 26일 국산 우유 수급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맛있다, 우리 우유’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원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세계최고 품질 국산우유의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관리위원회는 카페사장협동조합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추후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300개의 소상공인 카페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과 소비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3-04-27 15:55 [이슈] 수입산 멸균우유 ‘이슈화’ 과연 정당한가!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최근 수입산 멸균유가 이슈화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이하 ‘낙발위’)를 기점으로 수입산 멸균유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낙발위 당일 관료출신 유가공협회장은 멸균유 수입이 늘어나는 이유를 국산우유 가격경쟁력으로 꼽으면서 원유가격 인하의 당위성을 직간접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이후 언론들은 사회현상에 대한 정확한 사실보도보다는 ‘가십’ 기사로 수입멸균유가 국산우유보다 마치 우수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이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일 ‘수입산 멸균우유의 이슈화 축산 | 김지연 기자 | 2021-11-04 15:46 유업체의 생존 전략…최신 트렌드 따라 잡기 [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낙농‧유가공산업이 위기다.저출산에 따른 영유아와 학령인구 감소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국내산 원유의 주 소비방법인 신선우유와 영유아를 위한 분유 등의 시장이 축소하였고,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치즈와 버터, 제과 제빵, 빙과 등의 원료용 우유는 수입 분유가 잠식하면서 국내산 유가공품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시장 상황을 탈피하고자 국내 유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와 새로운 마케팅을 상품에 접목하는 등 제품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재민 기자 | 2021-01-11 0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