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 1호 육가공 장인 임성천 마이스터를 기억하며 [팜인사이트= 김재민] 1970년대 축산 관련 학과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이공계열에서 의대나 약대를 제외하면 거의 탑 수준의 인기를 끈 학문이 축산학이었다.축산학의 인기가 높았던 것은 미래산업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 후반 정부는 축산진흥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고, 재벌 대기업에 축산 투자를 유도하기까지 하였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농경국가였다. 농업이 제일 산업이었던 시절, 농촌 경제를 일으켜보겠다며 정부는 축산업 진흥정책을 펼쳤고, 당시 많은 젊은이들이 넓은 초지가 있는 목장의 카우보이를 꿈꾸던 시절이었다 탐방/인터뷰 | 김재민 | 2023-03-16 17:01 폐업신청만 350여 농가…한돈산업 어려움 ‘반증’ 지난 8월말까지 FTA 페업지원금 신청 접수결과 약 350여 농가(64만두수준)가 페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실사과정을 마쳐야 확실한 폐업농가숫자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양돈업계 내부에서도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하태식 회장은 “이 정도 수준까지 많은 농가들이 폐업을 선택할 거라곤 생각지 못했다”면서 “현재 양돈업계가 처한 현실이 절박한 가운데 앞으로의 한돈산업 역시 험난할 것으로 농가들은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최근 FTA 폐업지원금 신청 결과 10%에 가까운 양돈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0-10-26 15:30 훔메마이스터 슐레 IFFA 국제육가공품 경연대회 참가 [팜인사이트=김재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식육전문박람회(International Fleisch Fach Ausstellung, IFFA)의 부대 메인 행사 중 하나인 국제육가공품 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식육가공장인들이 참가해 메달 5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화재의 주인공들은 독일식 즉석육가공전문학교(교장 임성천)인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 및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으로 금메달 4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우리 식육가공장인들의 솜씨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 식품 | 김재민 | 2019-05-17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