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늘, 평년보다 생산량 감소로 가격 상승 전망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2023년산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 증가하나, 평년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농업관측센터는 마늘이 평년 대비 면적과 단수가 감소했기 때문에 평년보다 6% 감소한 31만 4천 톤 내외로 전망했다.농업관측센터의 표본농가 실측 조사 결과(2월 15일 기준), 2023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4% 감소한 2만 4629ha로 집계됐으며, 예상단수(6월 1일 기준)는 평년보다 2% 감소한 1,275kg/10a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월(5월 1일 기준) 전망치 대비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3-06-21 11:18 [농업전망 2022] 쌀·엽근채소·양념채소‧축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지난 1월 19, 20일 양일간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농업전망 2022’ 대회를 개최했다.올해 25회를 맞은 농업전망 2022는 제1부 ‘한국 농업 미래’, 제2부 ‘2022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을 통해 농업부문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분석·전망했다.김홍상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은 우리 농업이 식량안보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농촌을 보다 나은 삶의 터전으로 인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지연 기자 | 2022-03-09 10:10 농진청이 개발한 ‘홍산’ 마늘 품종 가치 인정받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자체 개발한 마늘 ‘홍산’ 품종이 2020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마늘 품목이 대통령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산’ 마늘은 영양번식작물로 알려진 마늘에서도 일반 작물처럼 꽃피는 자원을 이용해 교배·육종·상용화가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특히, ‘클로로필(엽록소 성분)’로 끝이 초록색이 띠는 점은 기능성과 함께 국산 품종 증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12-10 12:25 기능 성분 풍부한 국산 마늘 ‘홍산’ 첫 출하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올해 첫 출하되는 국산 마늘 ‘홍산’이 광복절 주간동안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통해 판매된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같이 밝히며 마늘 종자 독립에 시동을 건다고 전했다.국내에서 재배 중인 마늘은 한지형 재래종을 제외하면 모두 도입된 품종으로 ‘남도’, ‘대서’ 품종은 각각 중국과 스페인에서 들여와 우리나라에 적응한 품종이다.농진청이 2014년 개발한 ‘홍산’은 추운 곳(한지형)․따뜻한 곳(난지형),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마늘로 이런 의미를 담아 이름도 넓다는 뜻의 ‘홍(弘)’자와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0-08-13 11:44 농식품부, 국가중요농업유산 ‘10·11·12호’ 지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의성 전통수리와 보성 전통차, 장흥 발효차 청태전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 제1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 제12호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을 지정한다고 밝혔다.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해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으로 2013년부터 지정해 오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8-11-30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