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사‧검사원‧예찰원…이들은 왜 거리로 나왔나
가축방역사‧검사원‧예찰원…이들은 왜 거리로 나왔나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2.15 16:11
  • 호수 4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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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냐 2022-02-16 15:06:38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대우, 정상적인 기관 원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하나의 희극 2022-02-16 13:19:28
기관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서 인사비리, 성추행 등 징계 받은 문제 있는 일부 직원은 승진 배수 인원 충족되지 않아 일정 시기만 지나면 다 진급한다. 또 현상 유지만 하면 무조건 진급한다.
그 외의 직원들은 진급 자리도 없다.
위선 눈치 보기 바뿌고, 현상 유지만 하려고 하니 조직이 썩을대로 썩었다.
기관 평가 잘 받을 수 있게 최일선 직원들만 죽어라 쪼아대고, 기관평가 높으면 최일선 직원들은 밥 한덩이로 나눠먹고, 그 나물에 그 밥에 있는 직원들은 소고기 국에 생선구이로 배터지게 잘 먹는다.
이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현재 상황이다.
정부는 가축위생방역본부로 가축방역시스템 일원화 하라.

기관정상화 2022-02-15 20:36:47
공공기관직원들 대부분이 무기계약직이라는건 기관이 잘못운영되고 있다는겁니다

프리느로프리 2022-02-15 20:15:48
돈좀올려줘라 애둘키우다 굶어죽겠다

멋진인생 2022-02-15 19:39:30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돈을 더줘야한다는것이 이렇게 부당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