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서 8개 부문 석권
농협사료,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서 8개 부문 석권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12.0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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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장관상 포함 8개 부문 석권...우수성 ‘입증’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그번 대회는 전국 282개 농가와 12개 단체에서 총 294마리를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입상축 13마리 중 8마리(61.5%)가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의 출품우로 확인되면서 다시한 번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포목장 이진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농협사료와 홍천축협의 우수한 사료품질과 전문적인 컨설팅 덕분”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하여, 대통령상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동반자로서 축산농가들이 전적으로 믿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대회에서 계통사료공장을 포함하여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농협그룹은 전체 수상 부문 중 무려 85%를 차지함으로써 사료의 우수성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사진은 농협사료 급여농가인 강원도 홍천 이진영 대표가 출하한 국무총리상 수상축의 등심단면적 사진.
사진은 농협사료 급여농가인 강원도 홍천 이진영 대표가 출하한 국무총리상 수상축의 등심단면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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